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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지식

뮤지엄 산 Museum san - 낯선 시간의 산책자

by 리얼스노우 2020. 7. 4.

 

11월 한달 동안 볼 만하 문화의 썰 추천해 드릴께요 

첫번째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에 올해의 닦아 4

2019 입니다 이 전시는 일종의 콘테스트 에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매년 이루어져 오던 전시 인데요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판 데 미술 작가들을 초대 합동 전시를 펼치고

심사를 통해 3명의 올해 작가를 선정해 줘 때문에 한국 현대미술의 방향과

담론을 가늠해볼 수 있는 전시 줘 올해도 현재 우리나라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4명의 작가가 선정돼 있는데요

볼 평생 한 사회 구조에서 동등성 이라는 개념을 발견해낸 폭력 인 작가

우리 라는 개념을 새롭게 시각화한 박해 소자가 일상의 소재들을 활용해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2 주요 작가 초구 까 성을 작품에 담아

낸 김하영 작다

모두 서로가 생각하는 사회적인 단 문들을 각자만의 방식으로 풀어 tv

1월 28일 마지막 심사를 통해 올해의 닦아 가 최종 선정 된다고

하는데요 현재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의 고민과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 올해의 작가는 과연 누가 될까요

두번째 전씨는 수마 미술관의 조각 조각

이번 전시는 조각 선수인데요 취지가 좀 독특해요

서울 올림픽 공원에 가면 조각공원이 있는 거 알고 계셨나요

팔팔 올림픽 때 이를 개념 하기 위해 책의 66개 국가가 타며 해 201

점에 조각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공간도 넓고 작품도 많아 세계 5대 조각공원 중 하나로 꼽힌 되요

이건 전시는 독특하게도 이 올림픽 조각도 원내에 작품들을 젊은 작가들이

제석 않은 전시 에요 이번 전시 제목 조각 조각 은 돌탑 에서 모티브를

얻어 때 돌을 하나하나 쌓아 올리는 경건한 마음 처럼 조작이 뭐야 만든

조각 의 통해 새로운 교감을 만들어내는 것이죠 세대로 작품들을 보면 점

덩어리 등 다양한 요소들을 통해 기존의 작품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데요

젊은 작가들이 20년 전의 작품을 오마주 하는 방식

그간 우리는 어떤 새로운 가치관 생기고 또 작품을 만드는 방식도 어떻게

변했을까요 전시를 보고 여유가 되신다면 올림픽 공원 으로 넘어가 원작

때가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세번째 아저씨는 뮤지엄 산에 낯선 시간의 산책자 입니다

이번 전시가 펼쳐지고 있는 위험 사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해 있는데요

미지 함 사는 일본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 가 설계한 미술관

이에요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들은 사연과 어우러지면서 도 경건한 느낌을

주는 콘크리트 력이 특징인데요

실제로 안도 다다오 는 2005년도에 이 미술관 부지를 방문하면서 도시의

번잡함을 로 부터 벗어난 자연의 아늑함을 생각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이미지한 산에 도착하면 무언가 경관 하면서도 났어

그러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느껴지는데요 이번 전시도 이 공간이 너무 잘

어울리는 전시 에요

이번 전시는 사진전 인데요 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사진을 통해 일상에서

익숙하게 보아왔던 것들을 담고 있어요 그런데 특이하게도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숙한 것들을 사진으로 담아내면서 무언가 낯선 느낌을 선사하기도 하는데요

이번 전시는 이렇듯 일상에서 익숙한 것들을 낯설게만 드는 사진들로 채워져써요

전시는 책 의 3가지 특성을 옵션 되는데요 타 물에 대한 시선을 남은 5

부재 여러 사람들의 시간이 교차하는 장소

마지막은 우리를 품고 있는 풍경으로 나누었어요

익숙하면서도 낯선 사진을 통해 이 쌍으로부터 잠시 떠나 보는건 어떨까요

전시를 즐기시고 잠시 건축물도 둘러보면서 미지원 3만의 아우라를

느껴보세요

마지막 전시에 무대는 바로 도시입니다

바로 제 6회 안양 공공 예술 프로젝트 apa p6 10월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안양 곳곳에 공원과 부지에서 펼쳐지는 공공 예술 축제해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행사인데요 올해 주제는 공생 도식 현대 사회의

여러 도시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공생애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해결

방법들을 고민하는 전시 에요 그래서 실제로 이번 프로젝트에는 환경 문화

사회적인 문제를 다룬 작품들이 많이 있는데요

끝내 미세먼지 문제가 대두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탔던 달로 3

a 데에 스모그 프리 타워 를 비롯 사회 문제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만들어진 각가지 조형물들이 안양시 곳곳을 채울 예정이에요

이번 전시의 부재는 안양 함께하는 미래 도시 인데요

예술과 기술 도시와 환경이 어우러져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작품들이

여러 공간에 숨어 있죠

00 예술을 통해 여지껏 도시가 어떤 모습이 않는지 돌아보고 또 새로운

미래에 대한 상상을 펼치는 전식 서울을 벗어나 잠시 미래 도시로 떠나

보는건 어떨까요

다 이렇게 11월 문화예술을 소개해드렸어요 2019년 도 벌써 마지막

달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오늘 소개해드린 전시중 여러분들이 가장 가고싶은 전시는 몇번인가요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12월에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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