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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지식

책을 읽을 때 우리가 보는 것들 피터 멘델선드

by 리얼스노우 2020. 7. 4.

 

책을 읽다 보면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없나요

나는 지금 글씨를 보고 있는 걸까 아니면 글씨 너머를 상상하고 있는 걸까

책을 통해 우리가 얻어내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책 책을 읽을 때 우리가 보는 것들입니다

이 책은 책 읽는 행위에 대한 깊은 탐구를 19 개의 목차에 나누어설명했는데요

특히나 시계를 읽을 때 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보는지 에 대한 고민을 다했어

실제로 우리는 책의 길 씨를 있게 되지만 단순히 그 심한 있는 것은

아니에요

색이 담고 있는 주제를 잃게 되고 또 반대로 책을 통한 상상을 하게 되죠

이 책은 이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고민 하는데요

한가지 예로 여러분은 소설 속 주인공을 상상할 때 또렷하게 성장 하실 수있으신가요

이 책의 저자 피터 멘젤 선 드는 소설 속에서 작가가 모든 설명을

상세하게 풀어 나지 않는다는 점을 주목해 요 약간의 묘사 많이 들어가고

우리는 이를 토대로 항상 안 것이죠

그리고 이를 채워넣기 라고 말하는 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책의 내용을

이해한 걸까요 아니면 텍스트를 읽고 상상해 볼까요

피터는 책을 읽을 때 우리가 보는 것은 굉장히 개인적인 것이라고 이야기

이야기들은 물을 해석될 운명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

에 일을 해 속하죠

그리고 이렇게 해석한 이야기는 작가 할 것이 아닌 우리의 것이 된다고해요

책속에는 이런 구절도 있어요 소설을 읽는 건 나혼자만의 연극을 사냥하는

일이 아닐까

색을 입는 건 배우를 법고 무대를 꾸미고

감독을 하고 분장을 하고 연출을 하고 무대를 진리 하는 이 아닐까

연극처럼 책을 상연 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저자가 새끼를 공연 에 비유한 부분인데요

실제로 제가 공연을 좋아하다 보니까 그런지 소설을 읽는 행위와 공연을

엮은 이 구절이 굉장히 1 3 있게 4 가해 피터는 공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상 메쉬 길 길을 비유하며 이 재료는 풀어 냈어요 김상중 간

다양한 미술 분야의 예술가와 평 보카 들의 이야기 도 나오는데요 이

예술가가 3 기지에서 이런 얘기를 했어 하고 놀라는 부분도 있었어요

또 책에 보면 예술가들이 서로 교류 하면 비판하는 내용도 담고 있거든요

누구나 미술 음악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막 이야기를 나누는데 저는 그

구절을 보면서 자기 표현을 하는데 있어 예술 장르는 줄 제 않다 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 그리고 책의 두께가 상당히 좋겠죠 좀 437페이지 인데요 제가

여태까지 소개해드린 책 중에 가장 국가 후 책이기도 해요

그렇지만 전혀 부담을 가지실 필요가 없습니다 중간중간 들어간 일러스트와

디자인 요소 의 비중이 커서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거든요 뒤 책의 저자

피터 맨들 선 드는 원래 세계 표지를 디자인 하는 아트디렉터 였어요

카 프 카 오 스 컬 스킬은 유명한 작가들의 새끼 수를 디자인 했는데요

이 터는 표지 디자인을 위해 수 많은 고전을 부타 하며 색을 해줄 때

우리가 무엇을 보는지 궁금증을 가족티 아트디렉터 설 신 이라 그런지

중간중간 들어간 요소들이 굉장히 적절해서 너 너무 좋았어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있는데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같습니다 휴대용 자체는 약간 철학적인 불에서 담고 있어서 다소 어려울수

믿기는 하지만 작가가 풀지 디자인을 올해 해와서 그런지 텍스트를 이미지로

표현한 데 정말 탁월해요

이런 일러스트 요소들 덕분에 저도 굉장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또한 까지 좋았던 점은 다양한 예술가 들의 이야기 도 담아냈다는

거에요

앙리 마티스가 소설 율리시스 의 삽화를 그렸던 이야기가 페르마 4세가

사실은 솜씨좋은 화가였다 는 비하인드 스토리 등 익숙한 예술가 들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 것도 진성이 재밌더라

한가지 아쉬웠던 점도 있었는데요 목차 마다 약간의 디테일은 다르지만 결국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새 좀 보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 나요

그 내용을 여러 사례를 통해서 제시 하는게 흥미롭게 됐지만 너무 사례가

많다 보니까 이 부분에서는 약간 지루하게 되죠

막판에는 일러스트 보낸 재미로 본것도 없지 않아 있긴 한 것 같아요

책을 읽는 행위에 대한 깊은 기차를 담아낸 책 체계를 물때 우리가 보는 것들

평소 독설 될 깊이 고민해 보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널 위한 예수 라울은 다음에도 새로운 아이템으로 4 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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