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들의 사생활과 긴밀한 정보 다룬 다락방 미술관

 

안녕하세요 널리 한번에 스레 정의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제가 책한권을 들고 왔어요

바로 다른 방 미술관입니다

여러분 혹시 저희 널 밀 문 컨텐츠 중에 예술가의 이유라는 컨텐츠보셨나요

최근에 바스키아 편의 굉장히 잘 됐어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을 이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무튼 이 책은 저희 예술가 이용 컨텐츠 처럼 예술가 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인데요

무려 스물 일곱 영 예술가 이야기를 담고 있죠

최근에 신간도서 로 나왔길래 바로 구매해서 있어 봤는데 너무 좋아서

이렇게 예술 하 울로 바로 리뷰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책인지 바로 알려드릴게요

이 책은 예술가를 각 시대 나사 조별로 엮어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냈어요

15세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가를 다루고 있죠

그들의 삶과 이를 통해 탄생한 작품들을 담고 있는데요

책에서는 단순히 그림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가 쓴 글 나눔 편지

좋아했던 것들 든

정말 예술가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을 들려줄 제가

인상깊게 본 작가는 바로 나 해석 이었는데요

여러분 혹시나 해서 아시나요 우리나라 최초로 유화 전시를 연 여성 작가의

그림 뿐만 아니라 수필 치 소설 기행문 등 다양한 글을 쓰기도 했고 조선

여성 최초로 3개의 여행하고 프랑스에서 그림 공부를 하기도 했죠

저는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석 작가를 처음 접했는데요

조선 여성 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진취적인 면모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그중에 나에서 기승 글 한 줄이 정말 와닿는 데요 제가

한번 읽어 드릴께요

내 몸이 불꽃으로 다 올라 한줌 제가 될지언정 언젠가 먼 훗날 나의 피와

외침이 이 땅의 보 려 져

우리 후손 여성들은 좀 더 인간다운 삶을 살면서 내 이름을 기억할 것이라

마 해석은 일제 강점기 친일에 저항했던 작가이기도 한데요

친일을 했던 자신의 남편과 내연남 을 뒤로하고 저항 활동을 펼쳐 쬲 마애

서게 강 직함과 용기가 그림에 그대로 드러나는 것도 저는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이 책을 통해서 저는 나의 석사 까 에 팬이 되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특히 좋았던 포인트는 3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로는 유명한 작가의 유명하지 않은 이야기들입니다

세계는 우리에게 익숙한 렘브란트 고흐 의 3 3 부터 따위 익숙하지는

않은 페르 메일은 카트 까지 정말 다양한 예술가 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피카소가 한국전쟁을 다룬 작품을 그렸다고 거나 광고가 사랑하는 여인의

누드를 그린 것등 너무나도 익숙한 작가들이 매도 처음 드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굉장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두번째 작가소개 이후 함께

소개해 주는 갤러리 이야기

각 장마다 예술가들을 소개한 이후에 그들의 작품이 있는 세계 곳곳에

갤러리들을 소개해 줘요

전은정 공생 인데도 생소한 미술관들이 많아 써서 정말 재밌게 봤답니다

세번째 저자가 미술 전공자가 아니라는 점

이 책의 저자 분 하얀 님은 5집 미술에 대한 사랑 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셨고 우연히 신문사 의 그를 한편 보내게 되면서 책까지 만들게 되셨다고 해요

이 책의 서문은 글을 쓰면서 느낀 것 경험한 것들을 적어 주셨는데 책을

쓰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이 있었는 지 너무 와닿아서 좋았어요 저역시

널리 한 번 라이스 레서 에디터로 일하면서 느꼈던

개인적으로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더 와 닿습니다

특히 좀 개인적으로 궁남지 어떤 부분도 한번 읽어 드릴 게요

지켜져야 할 사생활과 알고 싶은 호기심 사이에서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갈팡질팡 한다 일들도 있었다

감춰야 하는 비밀이 있는 건 아니지만 유명한 예술가가 안된게 천만

다행이란 엉뚱한 생각도 해 보았다

저희 널 위한 문화예술 컨텐츠를 하면서 예술가들의 사생활에 대해서 다루게

될 때도 있는데 그래서 작가님도 역시 같은 고민을 하셨던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내적 친밀감이 굉장히 느껴졌던 부분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는 이제 막 예술에 관심 갖기 시작한 분들이 읽으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마름 대로 예술 많은 서적을 많이 읽어 본 편인데

전공 삼아 날 법한 용어나 어려운 단어 없이 이렇게 쉽게 풀어놓은 책이

정말 드물 것 은 요 책 제목처럼 다락방에서 똑똑한 언니 한테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랄까

누구나 한번쯤 이름을 들어본 예술과 부터 생소한 예술가들 까지

그들의 생애를 너무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 주어서 가볍고 빠르게 읽기 해도 좋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제가 즐겨 읽은 책 다락방 미술관 을 소개해드렸는데요

10리 아 문화 예술에서 소개 해 줬으면 좋겠는 책이 있거나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책이 있다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널리 한번 해서

에디터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