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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지식

따끔따끔 신간. 태도가 작품이 될 때

by 리얼스노우 2020. 7. 4.

 

안녕하세요 널리 아 문화에서 레디 턱 지원입니다 오늘은 따끔따끔 신간

도서를 소개하려고 나왔습니다

저으 님처럼 저도 막 책속의 나는 영상 찍어보고 싶었는데 최근에 제가

인생 책을 만나게 되서 가져왔어요

바로 이 태도가 작품이 될 때 라는 책입니다

일단 저는 평소 미술 관련 책을 되게 좋아하는 편이라서 신간 도서를

꼬박꼬박 확인 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요즘에 또 흥미로운 책들이 쏟아지고 있어서 예술 책 고르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근데 그중에서도 저는 이 울고 있는 사람의 표지와 어 좀

다소 난해한 책 제목에 조아가 왠지 모르게 끌렸어요 그래서 읽기 시작한

책인데 제가 정말 책을 다 읽고 나서 감동과 여운이 정말 컸답니다

우선 한 문장으로 소개하면 이 책은 총 17명의 작가와 그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책이에요

보통 이런 류의 책들은 on 디올 뒤샹 피카소 같은 아주아주 유명한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책은 유명세가 아닌 저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 현대미술 작가 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굉장히 신선했어요

어 이렇게 좀 목차를 보시면 은 음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 나 바쓰

하나더 르 박이 소처럼 좀 대중들에게는 다소 낯선 작가들의 이 눈에 들어

회와 설치 퍼포먼스 등 매체에도 다양하고 부쩍 또 다르죠

어져 또한 처음 들어보는 작가들이 많은데 저는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이

작가 들의 빅 팬이 되요

이유는 여기에 소개된 예술가 10일 보면 모두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질문을 던지는 태도에서 작품을 만들거든요

가령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작가의 작품은 바로 입 아 이럼 숨에 제휴 법 이라는 작품이에요

이렇게만 보면 타일 같기도 하고 뭐 비슷한 색상의 프린트 작품 같기도

하죠 그런데 이 작품은 다양한 피부색을 표현한 나무판 수 100개를 모은 회화작품 이에요

미국에 한국인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작가가 그동안 만난 사람들의 임종에

다양성을 보여 주기 위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이 책의 특징은 단순히 작품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저자가 자신이 겪은

경험과 연관시켜 3상을 한다는 점이에요

실제로 바이런 킴 a 작품을 번 저자는 다 더 부안 학생 시절을 떠올려

돼요 그때 강도를 당해서 상황을 지원하면서 뭐 강도가 흑인 이어 난

이렇게 말했다 는데요

그때 변호사가 되므로 페어 어떤 피부색에 흑인이 언약 5막 저자는 그 때

당황하면서 그냥 흑인 이었다고 답했 그랬던 저자가 바이런 킴 a 제휴 법

이라는 작품을 마주 않네요 그냥 흑인 이었다고 마라 don't 시끄러운

전환점. 세상에는 수많은 피부색이 핑 또 저마다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작품을 통해 깨어나게 되었다 며 말이죠

저도 2판 대들이 피부색에 밝기 순이 아니라 막 다 이렇게 섞여 있는지

날 방식이 너무 좋았어요

저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가 이렇게 작품이 될 때

감상자에게 는 또다른 울림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나머지 16명의 닦아 들도 이렇게 따뜻한 시선으로 소개되고 있어요

덕분에 새로운 현재 미소 작가들도 많이 알게되서 너무 좋아한답니다

회상과 예술의 끊임없이 질문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나고 싶다면 박보 나

저자 의 태도와 작품이 될 때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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