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학지식

예술가들은 어떻게 세상에 영향을 미칠까?

by 리얼스노우 2020. 9. 16.

길거리 곳곳에 있는 벽화들 보신 적이 있으시죠

어떤 동네나 거리를 지날 때면 종종 이런 벽화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도시의 길거리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마을이나 명소 에서도 이런 벽화마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사람들에게 각 지역사회에 특색을 전달하기로 하는데요

전국적으로 벽화가 조성된 지역은 100여 곳이 넘습니다 하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벽화가 조정된 거리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

그렇다면 벽화는 왜 이렇게 많은 걸까요

벽화가 장녀 되기 시작한 건 파워의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사회가 발전한

안성 인구 이동이 활발해지고 지역들의 집중으로 인해 개인 생활에 반경 도

특정 도시로 집중되기 시작했는데요

특정 도시의 인구가 집중되기 시작하면서 반대로 토해 되고 이 처지는

도시들도 발생해 쬲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면서 도시는 낙후 되기도 하고

지역경제의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기관을 중심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도시재생 이었죠

도시의 다시 생기를 불어넣는 것

도시 재생은 지역사회 중요한 화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술은 이

도시재생을 위한 중요한 해결책으로 제시된 는데요 벽화도 그런 고민의 산물이 얻습니다

벽화를 그림으로써 평범했던 마을은 특색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이 줘 그

결과 마을의 볼 거리가 생겨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그로부터 마을 경제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예술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죠

멜론 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손과 쓰레기 나아가 젠트리 pk 션 등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기 갑니다 하지만 일쑤 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 으로서 벽화는 중요한 시 4.2 있죠

보통 예술가 하며 골방에서 혼자 고민하는 모습을 떠올리자 나요 사회와

단절된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독창적인 작품을 탄생시키는 모습 그런데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20세기를 전후하여 전쟁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예술가들도 한 명의 시민으로서 이 사회 문제를 직접 마주 했고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을 그러면서 단순히 감상의 대상으로서의 작품이 아니라 사회와 접점을 가진 예수를 고민했습니다

전쟁의 비극을 작품 속에 그려 내거나 소외된 사람들을 조명하기 예술가들은

작품을 통해 화랑들이 사회 문제를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와 단절된 20원 동에는 비판을 다했죠

20세기 중반 이후로 상생 안 현대미술은 타율적 문제와는 뺄 수 없습니다

사회 질문을 던지고 도 이를 표현하는 것이 예술가 들의 중요한 책무가

되었죠 현대 예술을 위해서 더 다가 적극적으로 사회 자체를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이어 나갑니다

여러 현대 작가들이 예술을 매개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예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올라 파 엘리아스 4 리틀 쌍 프로젝트 가 대표적인데요 세계

곳곳에 태양 폭포 등 유사 자연을 창조의 는 예술가 몰라 퍼 as 는

2012년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킵니다 아프리카의 아이들이 전기가 없어

공부를 하고 싶어도 어두워지면 활동할 수가 없다는 점을 발견된 지 올라

파일이 아스 는 이 led 조명이 달린 태양 모양의 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태양열 전지판 을 삽입함으로써 아치는 충전을 밤에는 어디서든 빛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죠

작품을 통해 사회적 문제와 직면하여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한 것입니다

최근에는 작품 뿐만 아니라 사회를 바꾸고 달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키워드로 예술 교육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예술 경험이 새로운 감각 알게

오고 또 사람들의 생각 지평을 넓혀 준다는 생각 아래 사람들의 예술 경험

을 늘리기 위한 시도 주 예술 교육가 들은 다양한 감각을 깨우는 예술

경험을 사람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더 나아가 이런 개인을 변화가 거 다음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있죠

일례로 한국의 화가 엄정 수는 우리들의 눈 이라는 프로그램을 20년 째 운영 중인데요

시각장애 학생들과 함께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고민하며 오감을

이용해 작품을 창작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를 통해 시각 미술의 접근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채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게 야자 아이들에게 세상을

마주하는 새로운 감각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필리핀의 예술가 로잘리 제로

돈은 또 다른 방식으로 예수 를 선보였는데요 제로 도는 어렸을 적부터

목격해 온 가난과 빈곤 애정과 재난의 현장에서 사람들의 내면을 치유하는

예술의 신 에 집중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개인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예술 교육적 활동을 이어 왔는데요

로잘리 가 펼친 힐 웨이 프로젝트는 여성 수강 자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예술 활동입니다 생계 로 인해 범죄를 저지르거나 억울한 상황에서 수감돼

다음 재판을 위해 몇 년을 감옥에서 기다려야 하는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했죠

가족과 떨어진 불안함 인화 심리적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감자들 과

함께 인형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만들어진 인형을 판매하거나

전시하면서 수익을 얻고 사면 여성들에게 분배 함으로써 창작 활동을 통한

치유와 함께 경제적 자립 썽 을 키우도록 도왔습니다 더불어 사회와 단절

되지 않았다는 작은 희망도 심어 줬죠

이처럼 예술교육은 때로는 새로운 영감을 또 때로는 새로운 희망을 심어 주기도 하는데요

이와 같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예수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제 5 4

국제 예술 교육 실천과 대회 아이템 파이브 인데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아이템 파이 바에서는 학교 지역사회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와 예술 교육가 들이 모여 예술가로서의 정체성 예술가 만 의 상승

력으로 보다 나은 사회로의 변화를 이끄는 시도들을 공인하는 장을

마련합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예술은 어떻게 세상에 눈을 바꾸어

가는가 인데요 감정 더 서로간 단절되고 혼란이 가중되는 이 시대의 예술과

예술 교육이 어떻게 이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특히나 이번 아이템 파이브 는 코로나 1 그로 인해 전면 디지털 컴퍼스

로 전환되면서 누구나 쉽게 앉은 자리에서 전세계에 예술 교육가 와 교류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예술의 통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예술

교육자 들의 만남과 교류 회장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댓글